젯 헤머타이트

검정색을 뜻하는 젯.(표면에 은색코팅이 들어가 있다.) 크리스탈표면의 1/2정도에 공단처럼 매끄럽고 윤기가 나도록 은색으로 코팅한 것을 Satin이라 하는데 젯은 이 Satin을 붙이는 대신 헤머타이트라고 표기한다.

흑니켈

흑니켈은 일반적으로 내식성이 낮아 장식용으로 이용된다. 은은한 감각을 주기 위해 하는 도금으로 유연성은 좋지 않아 두께를 얇게 하는 것이 좋고. 변색방지을 위해 투명락카 코팅을 한다. 목걸이, 귀걸이, 팔찌 장식에 많이 사용되며 독특한 개성을 나타낼 수 있다.

비드팁 구멍형

고정볼을 넣어 단단히 오므려 클래습이나 탭을 달아 비즈 액세서리를 마무리 할때 사용한다. 구멍으로 되어 있는 비트팁으로써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할 수 있다. 도금별로 되 있어 액세서리와 어울리게 사용할 수 있다.

고정볼   비드팁

본드

낚싯줄을 고정볼로 고정한 후 여분의 낚싯줄을 자른 후 비드팁안에서 더 단단히 고정되도록 순간 접착제를 발라준다. 낚싯줄이 풀리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할 때도 사용한다. 부자재를 고정시키거나 붙일때도 사용한다.

고정볼   낚싯줄   비드팁

O링(점프링 라운드)

체인과 체인, 랍스타 조정자와 부품, 체인과 팬던트 등을 연결하는 부속품으로써 비즈테품을 연결할 때도 사용한다. 제품의 크기와 맞춰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크기가 있다. 비슷한 C링도 있다.

C링(씨링)

비즈(beads)

수예품 ·실내장식 ·복식 ·장신구 등에 쓰이는 구멍이 뚫린 작은 구슬로써 비즈는 원래 고대영어에서 ‘기도’, 또는 ‘염불’에 쓰이는 ‘염주알’이란 뜻이며, 주술적 ·신앙적 목적에서 썼는데 16세기에 이르러 복식소재로서 목걸이 ·팔찌 ·의복의 장식 등에도 썼다.

클래습

목걸이나 팔찌등의 마무리 장식으로써 비즈공예에 필요한 부재료 중 가장 핵심이다. 모양별(거북 클래습, 사각 클래습, 꽃장식 클래습, 스프링 클래습,직사각 클래습, 랍스타 클래습, 타원 클래습, 스냅1구 클래습등),도금별(은도금, 금도금, 니켈, 흑니켈 등......)로 되어 있다.

T핀(티핀)

T자 모양 또는 못 모양으로 만들어진 핀으로 비즈를 끼워 매달때 주로 사용하는 부재료로써 목걸이, 귀고리, 팔찌를 연결할때 사용한다. 9자모양으로도 변형가능하다.